서울시에서 저층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집수리 비용이 부담돼 망설였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지원 조건부터 신청 방법까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정부 지원을 활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집으로 바꾸는 찬스, 놓치지 마세요!
한정된 기간 동안만 신청 가능하니 지금 확인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
서울시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이란?
서울시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저층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대상은 중위소득 이하 주거 취약계층과 반지하, 옥탑방, 노후주택 거주자입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을까?
다음 기준 중 하나에 해당하는 서울시민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 대상 | 조건 |
---|---|
주거 취약가구 | 중위소득 이하, 10년 이상 된 저층 주택 |
반지하 주택 | 공사비의 50% 지원 |
옥탑방 | 양성화 완료된 경우, 50% 지원 |
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 | 20년 이상 노후주택 |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을까?
공사 항목에 따라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특히 취약가구일수록 더 높은 지원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 지원율 | 최대 금액 |
---|---|---|
주거 취약가구 | 공사비의 80% | 최대 1,200만원 |
반지하 주택 | 공사비의 50% | 최대 600만원 |
옥탑방/노후주택 | 공사비의 50% | 최대 1,200만원 |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신청서와 견적서, 공사 계획서 등 필수 서류를 자치구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 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입니다.
상담 및 전문가 도움은?
공사 계획이나 시공업체 선정이 어렵다면 ‘집수리 닷컴’에서 무료 전문가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세입자도 신청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다만, 임대인과 '임차료 상생 협약서'를 체결해야 합니다. 4년 간 임차료 동결 및 거주 보장을 조건으로 지원됩니다.
Q&A
Q. 단순 인테리어도 지원이 되나요?
아니요. 단열, 방수, 창호, 설비 등 성능 개선 공사만 지원됩니다.
Q. 임대인이 신청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단, 세입자 보호를 위한 조건(임차료 동결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Q. 무조건 1,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공사 범위와 주택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Q.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해당 자치구 담당 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시공업체는 지정되어 있나요?
아니요. 신청자가 직접 선정하지만 전문가 상담을 통해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이 집수리의 최적기!
노후 주택에 거주 중이시라면 이번 기회를 꼭 활용해보세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꾸는 첫걸음, 서울시가 함께합니다. 신청 마감 전 빠르게 움직이세요!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공식 블로그 또는 집수리 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