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아이들의 등하교 안전이 사회적으로 더욱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025년 4월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휴대용 안심벨’을 전격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은 기계 하나가 우리 아이들의 긴급한 순간을 구해줄 수 있다면, 여러분은 바로 지금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이유가 충분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안전 솔루션
이번에 서울시가 제공하는 ‘초등학생 휴대용 안심벨’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닙니다. 100dB 이상의 경고음을 발생시키는 장치로, 아이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빠르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휴대가 간편한 키링 형태로 설계되어 평소 가방이나 옷에 쉽게 부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습니다.
어떤 아이들이 받을 수 있을까?
서울시는 서울 시내 608개 초등학교 중 1~2학년을 중심으로 약 11만 명에게 안심벨을 보급할 예정입니다. 각 초등학교가 직접 신청하면 학교에 안심벨이 일괄 배부되며,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신청 기간은 4월 11일 오전 9시부터 4월 25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신청 방법, 어렵지 않아요!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이나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각 학교에서는 QR 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접수도 함께 운영됩니다. 학부모님이나 교사분들은 복잡한 절차 없이 클릭 몇 번으로 쉽게 신청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안심벨의 특별한 기능과 디자인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색상은 흰색과 연두색 두 가지로 제공됩니다. 충전이 아닌 배터리 교체 방식이라 번거롭지 않고, 긴급 상황에 대비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초등학교에서의 활용과 교육
안심벨은 단순히 배포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학교를 통해 비상시 사용법에 대한 교육 동영상과 안내자료도 함께 제공됩니다. 아이들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적인 지원도 함께 이뤄집니다.
신청 정보 요약표
구분 | 내용 |
---|---|
보급 대상 | 서울시 초등학교 1~2학년 약 11만 명 |
신청 기간 | 2025년 4월 11일(금) ~ 4월 25일(금) |
신청 방법 |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 및 네이버 폼 QR코드 접수 가능 |
디자인 | 흰색, 연두색 / 해치&소울프렌즈 캐릭터 |
기능 | 100dB 경고음, 휴대용 키링 형태 |
Q&A
Q1. 안심벨의 음량이 아이에게 해롭지는 않나요?
A. 안심벨의 100dB 경고음은 짧은 시간 울리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해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주변의 신속한 주의를 끌기에 적합합니다.
Q2. 안심벨은 무료로 제공되나요?
A. 네, 서울시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학교를 통해 배포됩니다.
Q3. 배터리는 얼마나 사용할 수 있나요?
A. 일반 배터리로 교체 가능한 구조로,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수개월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Q4. 추가 신청은 가능한가요?
A. 현재는 정해진 기간 내 일괄 신청만 가능하며, 향후 추가 보급 여부는 서울시 발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5. 고학년 학생들도 사용할 수 있나요?
A. 1·2학년 우선 보급이지만, 필요 시 학교 단위로 고학년도 활용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학교 문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시가 지키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
이번 초등학생 휴대용 안심벨 보급은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부모의 마음을 담은 안전 대책입니다.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서울시는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곧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힘이 됩니다.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내 아이, 내 주변 아이들을 위해 꼭 함께해 주세요. 👦👧